요즘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많이 하락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반비례해서 나의 현금 자산에 헷징 가능한 자산에 투자하여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코인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인 투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려고 합니다 선물과 현물 그리고 디파이, web3와 NFT에 대해서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인 시장
코인이 생겨난 지는 사실 굉장히 오래 됐습니다. 저 또한 비트코인을 기사로 접한 지가 이미 10 년이 넘었습니다. 2014년쯤 기사를 통해 처음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었는데요 그 당시까지만해도 비트코인 역시 게임머니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비트코인 의 자산적 가치를 예상에서 투자 했던 사람들은 지금 경이로운 액수의 자산을 가진 부자가 되었습니다 지나간 일은 후회해도 소용 없지만 당연이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리고 최근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현금화 할 수 있는 게임 코인들이 출시되면서 또다시 큰 꿈을 일으키고 지금 살짝 소강 상태입니다 또한 메타 버스 와 NFT를 통해 많은 자금들이 코인 판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죠
2. 메타버스와 NFT
메타 버스와 NFT는 결합해서 설명됩니다. 먼저 마크저커버그의 전 페이스북이 현 메타로 회사명을 변경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메타가 메타버스할때 그 메타가 맞습니다. 메타버스의 뜻은 초월(beyond),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인데요 vr게임이나 네이버 제페토, 로블록스 같은 프로그램이 대중적으로 설명됩니다. 그곳에서 구매, 사용, 판매 가능한것들을 nft라고 설명하기 쉽습니다, 물론 nft로 구매하면 non fungible token으로 본인이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로 정품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와 판매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용가치는 메타버스에 속한 nft가 미래의 상용화 가치와 가치상승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3. WEB3, DE-Fi(디파이)
메타버스와 nft가 전체적인 코인시장으로의 현금 쏠림을 가속화 시켰지만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코인은 디파이 시장을 통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디파이가 무엇이냐? 탈 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입니다. 중앙화 금융이 우리가 알고있는 제도권 은행들 입니다. kb, 하나, 신한, 카카오, 농협은행 같은 은행들은 중앙화 되어 은행에 전산시스템이 하나의 시스템을 이루고 있어 은행이 모든 거래와 시스템을 통제하고 있다고 간단히 설명 가능합니다. 그에 반해 디파이는 탈 중앙화 금융시스템이기 때문에 내부의 거래들이나 개개인이 코인 전송이 블록 체인에 모두 입력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코인의 지갑간의 이동이 확인가능하다는 투명성이 있습니다. 물론 누구의 돈인지 모르기 때문에 중앙화된 은행을 피해 자금세탁의 원흉으로 각국의 제재를 받기도 하고있습니다.
디파이 시장은 누구나 지갑을 생성하고 코인을 이동하기만 하면 되서 접근성이 너무나 간편합니다. 그리고 탈중앙화 금융이라는 의미에 맞게 디파이가 운영되는 방식은 개발자가 디파이 블록체인과 유틸리티 좋은 사이트를 생성해 코인을 팔거나 다른 코인이나 달러를 담보로 이자를 받고 운영을 하는 것인데 디파이는 보통 굉장히 변동성이 크면서 고금리가 많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디파이 이용자들도 리스크를 가지지만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대가로 많은 금리수익을 벌기도 합니다 내용이 방대해서 다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eb3
디파이가 중앙화된 금융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유도가 올라간 느낌이라면 web3는 현재까지 naver나 구글, 각종 중앙 서버가 존재하는 플랫폼에서 활동한것에서 벗어나 넓게 퍼져있는 개인들의 블록체인 노드 하나 하나가 중앙집권화된 서버를 분산해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web3 버전이 있습니다. 아직 접근성이나 속도, 비용, ui가 현재 web2에 비해 떨어지지만 보안이나 확장가능성에 대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코인 선물과 현물
코인 선물과 현물 역시 증권가에서 일어나는 원자재나 주식 선물, 현물의 개념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코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일단 선물의 개념은 예를들어 쌀 한가마니를 6개월 주기로 구매한다는 가정을 하면 지금이 1월이고 현재 백만원입니다. 그런데 올해 심한 전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농산물 생산량이 급격하게 감소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정보를 아는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그 정보를 아는 사람은 6개월 뒤 판매될 쌀의 소유권을 미리 사는 것으로 폭등할 쌀로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쌀을 살수 있는 권리가 선물입니다. 현재의 쌀을 사는 것은 현물이고요, 선물 거래는 그 권리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보통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에 예측불가능함을 가격에 더한 것이기 때문에 비쌉니다. 그것을 콘탱고(contango)라고 하고 2020년 코로나로 경제가 마비되면서 원유의 재고가 넘쳐나 보관비용을 더하면 결국 마이너스 유가가 되어 현물가격 보다 선물가격이 저렴한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코인에서의 선물 현물
코인에서도 현물은 해당 코인 자체를 구매하는 것이고 코인 선물의 용도는 조금 다르게 이용됩니다. 증거금을 이용해 보통 레버리지를 통한 마진거래로 선물시장을 이용합니다. 고배율의 레버리지를 이용해 도박과 가까운 시장입니다. 코인은 실제 이용가치가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아직 성장하는 중이고 크지 않기 때문에 선물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거래소에서는 무기한 선물거래를 제공 합니다. 본인의 포지션이 청산 되거나 포지션을 스스로 정리하기 전까지 기한없이 연장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에 유동성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롱, 숏 포지션에서 많은 쪽이 적은 쪽에 수수료를 일부 지급하는 형식으로 선물 시장을 유지시킵니다. 코인 선물 시장이 굴러가는 원리나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에 마저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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