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차트에 삼각수렴이 나왔을 시 매매방법과 sp500와 비교해서 봐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이후 익절 또는 손절 구간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삼각수렴 모양 차트
아래 sp500 차트는 반등 조정 반등 조정을 반복하면서 저점에서부터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의 차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불리쉬 한 상승은 하지 못하고 삼각 수렴을 그리면서 눈치를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럴 땐 삼각수렴 이탈 선을 그려가며 12345를 본인의 방식대로 확인해보고 삼각형 끝 라인이 오면 거기서 sp500 차트 또는 본인의 기준과 감에 따라 적당한 지점에서 숏또는 롱을 타는 방법이 첫 번째 방법이고 저 또한 미리 들어가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조금 더 안전한 방식으로 선을 이탈할 시에 추세에 따라 포지션을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상방 이탈 시 롱으로 따라 들어가고 하방 이탈 시 숏으로 따라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삼각수렴 후 이탈 시 추세가 정해지는 것이므로 삼각수렴 첫 번째 막대와 비슷한 크기의 추세가 나오는 게 일반적입니다.
sp500 차트가 천천히 상승하다가 4158 부근에서 4201까지 장대양봉 급상승하면서 아래와 같이 이더리움 차트도 삼각수렴을 깨고 1에 해당하는 삼각수렴 시작 지점을 뚫고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sp500을 추종하는 요즘 코인판의 심리도에 따라 상방 이탈을 예상하여 1674 부근에서 롱을 받았고 stop loss를 아래 삼각수렴 선으로 설정해 놓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매매하고 sp500의 상승과 함께 수렴을 상방 이탈한 후 조정으로 내려올 때
- 휩소(페이크)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 이유
- 일부분 익절 해놓는 리스크 회피 성향
- 삼각수렴 이탈 시 수렴 첫 번째 지점까지 간다는 보편적인 이유
이런 이유로 1차 tp를 1692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였습니다.
이후 상승하며 거래량이 튀어 비중 높게 생각하던 엔딩 다이고날 관점은 폐기하고 1720 지점에서 롱은 전량 정리하고 단기 숏을 1706 지점 정도까지 보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후 하락으로 이전 삼각수렴 지점까지 내려와 추세라인을 만들었고 이탈 시 하방을 봐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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